친구 만나러 상수역 갔다가
다들 고기가 당긴대서 고깃집을 열심히 찾았다!!
가고 싶던 고깃집이 있었는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겨우겨우 찾아 들어간 이곳!
고깃집 이름이 360이다!![삼육공]이라고 읽는 듯??
영업시간
매일 15:00~03:00
서울 마포구 독막로7길 26
상수역 1번 출구에서 505m
인당 1인분 이상시키면 냉면 무료
우리는 셋이서 가서 삼겹살 3인분 시켰다
왜냐하면~~ 기름칠이 좀 필요했다고~

배가 고파서 그냥 3인분을 냅다 다 올려버렸다
칼집도 나 있고 두툼하니 맛있을 것 같은 넉김적인 넉김~( ͡° ͜ʖ ͡°)
기본 밑반찬, 이후로는 셀프
기본적으로 밑반찬이 이렇게 나온다
상당히 성의 있는 모습
친구는 게장을 조지고, 나는 연두부를 조졌다
두부 너무 맛있어✨
밑반찬을 더 먹고 싶으면
이 셀프바에서 갖다 먹으면 된다!
근데 요상하게 두부는 따로 사장님께 요청해야 갖다 주심
아니 나만 두부 리필하냐고~
저 셀프바에 김치랑 마늘 등등 다른 것도 있다
사이좋은 칭긔칭긔~
친구들이 서로 고기 구워주겠다고 집게를 두 개나 가져왔다
덕분에 나는 기쁘게 옆에서 응원을 해줌💕
이거 모자라서 한 판 더 시켰는데 그건 내가 구웠음!!
고기랑 김치랑 같이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진짜 존맛탱!!!! 갑자기 또 먹고 싶네
아 침 나와 츄릅
이거 먹고 비냉, 물냉 하나씩 시켜서 친구들이랑 나눠먹었다
내 개취는 비냉!!!
물냉에 그냥 육수랑 면만 있어서 아쉬웠다
그래도 공짜니까 괜찮아~~
우리 들어가니까 뒤이어 사람들이 마구마구 들어왔다
왜 따라와~~~😘
사장님이 무척 바빠 보였다
알바 하나 더 쓰시지~
우리 주문 세 번이나 누락됨 ^-ㅠ
웃긴데 안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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