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게 유명해버리는 콘하스 한남 카페 드디어 다녀왔다!!
평일 낮에 가서 사람이 별로 없길래 호다닥 사진도 맘껏 찍고~
귀여운 외국인 아기가 있어서 기분도 좋았던 하루💕
친구 사진 올리기~ 마스크 썼으니까 봐주삼~
여기는 사진 필수인데,,,
나도 나가면서 찍으려고 했는데, 갑자기 사람 많아져서 못 찍었다...😅
돗자리같은 게 있어서 그거 깔고 저기서 음료 먹는 사람도 많음!
테라스에 올라가서 사진만 예쁘게 찍고 2층 내부로 들어감
왜냐하면 눈이 너무 부셔서 저기 앉아 있을 수가 없었....
음료 다 마시고 본격적으로 사진 1256856장 찍기~
옆 모습, 뒷 모습, 앞 모습 야무지게 찍었는데 건진게 없어서 슬프다
음료 다 먹고, 어디 갈까~~~ 곰인하다가
요즘 용산공원 미군기지가 아주 핫플이라길래 냉큼 달려갔는데,,,,
사람이 너어어어어무 많아서 입장이 불가넝했다😡
택시 타고 갔건만,,
아쉬운대로 입구에서 보이는 에쁜 풍경 찍어주고...
버스 타고 다시 한남동으로 돌아갔다.
버스로도 15분정도 걸린 듯한다. 확실한 건 기억이 안나... 그냥 슬퍼서 암 생각 없이 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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