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할 겸 파주 '뮌스터담'카페 다녀왔다!
파주에는 대형 카페도 많고 유명한 곳도 많아서 어디 갈까 곰인곰인~하다가~
너로 정했다!!! 사진만 보고는 무슨 맥줏집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형 카페답게 넓은 주차장
날이 흐려서 별로~
저기는 옆 부분이고 정면에서 찍으면 더 멋있다!
카페도 있고, 반대쪽에는 bar가 있다
여기는 입구에서 들어와서 자리 잡고 반대쪽에서 찍은 사진!
그러니까 저기 끝에 보이는 곳이 입구다
빵도 많았는데 배가 불러서 간단한 걸로~
사실 내부에 특별한 포토스폿은 없었고, 그냥 대형 카페라는 것이 제일 큰 특징인 듯...?
사진 찍으려면 밖으로 나가야 된다!
그렇지만 실내에서 문득 고개를 들었는데, 하늘이 너무 예뻤다💕
.
창 밖으로 보이는 파란 하늘과 분홍색 구름을 보고 호다닥 밖으로 나갔다
가끔은 그냥 하늘을 보고 감상하는 시간이 좋다
진짜 너어어어어무 추워서 오들오들 떨면서 찍었다 ㅋㅋㅋ
어깨가 잔뜩 움츠러든 모습.. 북흐북흐하지만 걍 올려 벌이기~
안에서 사람들이 날 구경하는 시선이 느껴졌지만 당당한 척!^^^^^
고냥 사진 찍고 놀다 보니 해가 져버렸지 뭐야~
아쉬움을 뒤로하고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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