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역카페/아우어룸]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감성 카페

길동역 3번 출구에 있는 카페 '아우어룸'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길동시장 골목을 들어와 보니 이런 감성카페가 있을 줄이야!

귀여운 비숑이 반겨줘서 들어가자마자 웃음이 절로 났습니다☺️

강아지의 이름은 짬뽕이라고 하네요!ㅋㅋㅋ

이름도 귀여워,,,,

 

반려동물 동반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니 반려인분들은 한 번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영업시간

월~목 12:00~21:30

금 정기 휴무

토~일 13:00~21:00

 

*주차 공간 협소

 

아우어룸에서 제공한 메뉴판

메뉴판 사진은 못 찍어서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커피/논커피 등 메뉴가 다양하고 음료들이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음료와 비숑

색깔도 예쁘고, 비주얼에 신경을 많이 쓰신 것 같아요.

그렇다고 맛은 없냐?!! 그것도 아닙니다. 눈도 입도 즐거운 카페✨

뒤에 귀여운 짬뽕이가 자고 있어서 사진이 한층 큐티 뽀짝 해졌어요 ㅋㅋ

 

눈뜬 짬뽕이

귀여운 강아지가 옆에 있으니까 음료는 눈에 보이지 않았다는..ㅋㅋㅋㅋ

한참을 사진 찍고 좋아하다가 부랴부랴 음료를 마셨습니다.

 

카페 공간이 그리 넓진 않지만 분위기 미쳐~~

꼬옥 한 번 가주시술,,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강아지나 고양이에게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은 왜이렇게 귀여워 보이는 건지~

귀여운 게 최고야...짜릿해